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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병성 케톤산증 치료
    학생간호사/간호케이스 2020. 10. 1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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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헌고찰   
              1. 질환 명 :  인슐린 의존 당뇨병성 케톤산증 (IDDM with ketoacidosis)
              2. 정의 
                1. 인슐린 의존 당뇨병성 케톤산증은 인슐린부족으로 인해 케톤이 과량으로 생기는 응급 상태를 말한다. 고혈당, 산증 및 케톤혈증이 유발되는, 당뇨병에 의해 발생되는 가장 흔하면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급성 대사성 합병증 하나이며, 제 1형 당뇨병 환자에게서 주로 발생하나 제 2형 당뇨병환자에서도 종종 발생 할 수 있다.
                2. 가장 흔한 원인은 혈당 조절을 잘 하지 않을 경우이며, 그 상태가 몇 개월간 지속되었을 때 발생한다. 당뇨병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되는 원인의 7% 정도가 당뇨병성 케톤산증이다.
                3. 주로 젊은 층에서 발병하며 병의 경과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치료가 지연되거나 적절한 치료가 행하여지지 못하였을 때는 예후가 극히 좋지 못하며 사망률 또한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약 8%의 환자가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 이론적 고찰 
                1. 원인 
    1. 처방된 인슐린의 양이 적가나 인슐린 투여를 빠뜨린 경우 가장 흔하며, 질병이나 감염의 상태일 때, 인슐린 항체로 인해 인슐린 저항이 생긴 경우.
    2. 인슐린 투여를 중단 하였거나 감염, 외상 등의 신체적 손상이나 질병 또는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하여 글루카톤, 카테콜라민, 코르티솔 및 성장호르몬과 같은 인슐린에 대한 길항 호르몬들이 과분비 되어 발생한 경우.
    3. 발생할 경우 약 10%이상이 사망하며, 사망 원인은 고령에서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증상 :  전신증상으로 다양하게 나타남. 

    흐릿한 시력, 허약, 탈수, 두통, 갈증, 아세톤호흡, 식욕부진, 오심,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진행되면 케톤체가 증가되고, 혈중 산성도가 증가하여 산독증이 나타나며 결국 의식이 혼미해져 심할 경우 의식을 잃게 된다. 또한 동반증상으로 복부통증과 호흡증가 보일 수 있다.

     

              1. 진단 

    · 고혈당 : 300 - 800mg/dl

     · 혈중 중탄산염 저하 : 0 - 15 mEq

     · pH 저하 : 6.8 - 7.3

     · PCO2 저하 : 10 - 30mmHg

     · BUN, Cr, Hb, Hct 상승

     

              1. 치료 

     

    • 인슐린 공급으로 고혈당을 교정,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

    -혈당이 250mg/dL이 로 저하되면 정맥 수액에 5% Dextrose를 첨가한다.

    -칼륨이 많이 함유된 유동식부터 시작하여 차츰 균형된 당뇨식(연식->일반 당뇨식)으로 진전시킨다.

    • 합병증을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당뇨병 관리방법 교육, 소변검사용 스틱 교육(소변 내 케톤, 혈당 측정), 혈당측정, 인슐린 주사 방법 교육 등을 교육합니다.
              1. 치료 및 간호 : 주요문제는 탈수와 전해질 소실, 산증 문제 해결이다. 
    • 6~10L 정맥 주입 : 처음에는 0.9%생리식염수 매우 빠르게 주입.
    • 고혈압환자나 고나트륨증환자 : 0.45% 생리식염수 주입.
    • 혈압과 맥박의 변화와 함께 활력징후 자주 측정/ 폐기능 확인
    •  포타슘 보충 : 정맥수액에 섞어서 몇 시간동안 서서히 공급
    •  심전도상에서 높고 뾰족한 T파, 넓은 ORS파 (고칼륨 혈증 증상)
    •  인슐린을 IV로 일정한 속도로 천천히 주입, 시간마다 혈당 측정.
    • 인슐린 주입 시 처음 50mL 정도 버린다.
    • 혈당 수치가 정상이 되엇어도 산증이 치료된 것은 아니다.
              1. 예방 
    • 구토, 설사, 발열 시 탈수 예방, 설탕 없는 음료수 1컵, 심한 탈수는 의사에게 보고.
    • 오심이나ㅣ 고토 있을 때, 인슐린량 줄이기 않기.
    • 제1형 당뇨병인 경우, 수분 섭취 불가능 하면 입원
    • 평소대로 식사 못하면, 탄수화물을 미음, 죽으로 만들어 제공
    • 주스, 소다수, 젤리 등을 포함한 탄수화물 소량씩 자주 섭취
    • 환자가 수분을 섭취 할 수 없거나 혈당과 소변내 켙톤이 감소하지 않으면 바로 병원에 오도록 교육한다.
    • 소변검사용 스틱, 혈당측정, 인슐린주사 등 자가관리 방법 수행 가능 한지 사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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