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S(칼스) 취득 후기

학생간호사/대학병원취업 2020. 5. 20.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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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폐소생협회

나 하나로 또 하나의 생명을

www.kacpr.org

우선 교육 신청을 합니다.

근처에서 시행중인 학교를 선택해서 신청합니다.

간호학과, 응급구조학과 등 학교내에서 시행하는것 제외 후 시행하는 교육이 있습니다.

교육비는 15만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한국전문소생술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의 전문소생술이 국내에 도입된 지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후 소생술 분야는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표준화되고 활성화되었으며, AHA의 선진적 교육방법

book.naver.com

한국전문소생술 이라는 책을 구매하여 공부를 해야합니다.

BLS 를 생각하고 취득하러 가였으나 공부를 안했으면 떨어질뻔 했습니다.

시험 당일 전 문제를 보내주나 30프로 정도 변형되어 나옵니다.

알고리즘을 외워야 실기 시험 때 긴장하지 않고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대략적 시험장의 모습이며 모니터를 통하여 현재 환자 상태등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맥박이 뛰는 모니터로써 맥박 촉지도 해야하며 주사로 약물 주입도 해야합니다.

또한 EKG 리듬도 읽어야 하므로 꼭 공부 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EKG 를 보고 직접 팀원들에게 지시를 합니다.

4개만 외우시면 시험 볼수 있습니다. VF, VT, PEA, Asystole 이렇게 네개를 외우셔야 합니다.

또한 실기시험은 서로 번갈아 가면서 리더, IV, 제세동및압박, 가슴압박, Ambu bag및 기관내삽관, 시간확인및기록 이런식으로 각자 맡은 임무를 해야 합니다.

사례가 모두 다릅니다.

눈에 고립되어 구출된 저체온 환자

병원에서 갑자기 이유 모를 심장마비 환자

여러 사례들이 있으며 알고리즘만 외운다면 크게 어려울것이 없습니다. 또한 BLS 에 비해 다른점은

심장리듬이 돌아오고 난 후 추후관리까지 요구 합니다.

이후 실기 시험을 합격하면 필기 시험이 있습니다.

필기시험 사전학습입니다. 꼭 공부하시고 가서야합니다. BLS 처럼 만만하게 봤다가 1회 탈락 후 재도전 했습니다.

대학병원 취업을 위해 다들 화이팅입니다.

간호학생 간호학생